생분생분해 미생물과 광촉매 기반 플라스틱 폐기물 자원화·에너지화 [사진 = 인천대]


[인천 = 경인방송] 인천대학교 화학과 강동구 교수 연구팀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가속 분해 기술이 환경분야 상위 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오늘(8일) 인천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해를 가속화하는 밀웜 장내 미생물을 발굴하고 그 작용기전을 규명한 연구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은 '위험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에 '생분해 플라스틱인 폴리부틸렌 석시네이트를 분해할 수 있 바다이야기오리지널 는 밀웜 장내 미생물의 분리(Isolation of gut microorganisms from mealworms capable of degrading biodegradable plastic polybutylene succinate)'라는 제목으로 실렸습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 바다이야기 다.
하지만 자연 분해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점은 산업적 제약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에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분해 속도 향상과 분해 산물의 자원화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식용 곤충인 밀웜의 장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더욱 신속하게 분해하는 미생물을 분리·규정하는데 성공했고, 이 미 황금성사이트 생물이 플라스틱 분해 과정에서 어떤 기전을 통해 작용하는지 상세하게 밝혀냈습니다.
장희주 연구원은 "추가 연구를 통해 밀웜의 소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플라스틱 분해 산물이 향후 소재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순환경제 기술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장희주 석 바다이야기예시 사과정 연구원과 신휘철 박사과정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또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강동구 인천대 산학협력단장은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과 RISE 2-② 탄소중립 실현 메이저릴게임사이트 산업혁신 지원 사업을 연계해 지역 산업과 대학의 연구·교육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키는 탄소중립 산업혁신 모델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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